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41

비정규직에 대한 짧은 생각...

※이 글은 절대로 미디어다음에 송고하지 않는 글입니다. 순전히 제 생각입니다. 아울러 죄송하지만 다음(daum) 회원분들에게만 이 글의 경우 댓글을 허용하겠습니다. 홈에버 기사가 올라간 후 수많은 댓글에 저도 감당을 못했으니깐요... 이해바랍니다. 불로거 기자단 중에 박성수 님이 계십니다. '붉..

포토 에세이-어느 낡은 극장 앞에서...

사람들은 극장을 찾는다. 나 역시 영화가 좋아서 극장을 찾는다. 하지만 어느 극장을 가던간에 북적이는 임파에 볼려고 하는 영화는 매진이라는 글자만 보인다. 그래서 그런걸까? 멀티플렉스는 편하지만 어딘가 모르게 인간적이지는 못하다. 극장을 많이 돌아다니다 보니 인적이 드문 극장들도 둘러보..

여러분의 지갑에는 얼마나 많은 적립카드가 있나요?

언제부터인가 내 지갑에는 수 많은 포인트 적립카드가 생겨났다. 신용카드는 없냐고 묻겠지만 집안 식구들도 그렇고 나 역시도 그렇고 모두들 신용카드를 쓰는 것을 그렇게 좋아하지는 않는다. 그래서 내 지갑에는 신용카드는 없다. 신용카드의 기능을 대신하는 것은 고작 현금을 뽑아서 사용할 수 ..

즐거운 뉴스, 행복한 뉴스는 없나요?

뉴스를 만든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뉴스를 만들면서 어려운 애로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그래서 여기다 앞으로 올릴 글들은 (물론 전에 올린 내용은 여기로 옮기기도 했지만...) 미디어 다음 블로거 뉴스를 하면서 다루기 힘든 이야기들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송고하는 일은 절..

송년의 밤은 이랬습니다!

방금전 송년의 밤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디카로 직어야 함이 정상이지만 디카가 이 날 말썽입니다. 디카폰으로 찍고 나서 색보정을 하니깐 봐줄만 하군요. 이 날 자리는 Daum의 주요 컨텐츠인 카페와 블로그를 결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저에게는 밥먹으러(?) 간 행사였고요. 수많은 카페와 블로그..

자선바자회 그 후 이야기...

뒤늦은 후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사실 몇 시간을 지각을 해버렸습니다. 싸인이 들어간 한 연예인의 폴라로이드 사진을 찾다 찾다 찾지 못했습니다. 경매에 붙어보려고 했는데 실패해버렸습니다. 5시가 넘은 시간인데 많은 분들이 모여 있었습니다. 이미 4시부터 시작된 경매와 바자회는 절정에 다다르..

좋은 일에 함께 동참하는 것은 어떨까요?

미디어 다음 블로거가 된 것도 1년이 다 되갑니다. 그런데 제가 한게 뭘까요? 4월에 '행동하는 양심' 기사(http://blog.daum.net/songcine81/7104512)를 쓰면서 느꼈던 것은 나도 저래야 할텐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군대에 전역을 앞두고는 성당도 다니고 꽃동네 같은 봉사 단체도 다녀야지라고 생각했었습니다..

[결혼]결혼은 미친 짓일 수도 있다... 누군가에게는...

내가 일하는 공장에 같이 일하고 있는 친한 형 이야기를 하려고 한다. 그는 나보다 한 두살 정도 많다. 하지만 결혼은 일찍하였다. 4~5년 전쯤 말이다. 여섯살 정도 된 딸 아이가 있다. 그에게는... 하지만 그는 이혼했다. 당연히 아이는 그가 키운다. 그의 어머니(아이 입장에서는 친할머니...)는 할인매..

포토 에세이-지하철에 대한 짧은 단상...

나는 지하철을 이용한다. 버스 보다는 지하철이다. 종로에 갈 일을 제외하고는 무조건 버스 보다는 지하철을 이용하는것이 습관이 되어 버렸다. 지하철에는 예상외로 재미있는 풍경이 많다. 디카폰으로 찍고 디카로 찍다보니 다양한 사진들이 보였다. 내가 생각하는 지하철... 당신이 생각하는 지하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