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오쇠동... 무한도전에서 다시 보게 되다니... 무한도전의 '여드름 브레이크'는 상반기 무한도전에서 최고로 준비하던 역작이었던 것 만큼은 분명합니다. 패션쇼, 에어로빅, 봅슬레이 등의 그야말로 리얼도전도 좋았지만 작년 '28년 후에'나 '돈가방을 갖고 튀어라' 처럼 특정한 미션을 부여하고 그 안에서 해결해야 하는 시나리오형 미션도 보는 이..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2009.06.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