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살의 신]'아이 싸움이 어른 싸움'? 오해와 오버가 만들어낸 어른 싸움의 촌극! 저는 어렸을 적 소심한(?) 개구쟁이였습니다. 개구쟁이이면 골목대장처럼 활발해야 하겠지만 저는 정말로 소심한 아이였습니다. 그렇다고 사고를 안치고 다니는 것도 아니었으니깐요. 초등학교 저학년 시절에는 놀이터 미끄럼틀을 내려가다가 얼덜껼에 지나가던 아이의 이빨을 부러뜨..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