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술사 3

[오싹한 연애]공포와 데이트는 극과 극? 영화 한 편에 두가지 스타일로!

저는 공포물을 못봅니다. 하지만 공포와 코미디가 적절히 섞인 것을 좋아하지요. 사지가 절단되거나 피가 줄줄 흐르는게 반복되는 영화는 웬지 모를 거부감이 있지만 B급 스타일이지만 코미디와 공포가 적절히 버무려진 영화는 그나마 볼만하죠. 거기에 좀 로맨틱한 느낌이라면 ..

[청원]인도영화의 반란... 안락사에 대해 되묻다!

아랍권 영화들의 개봉이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사실 이런쪽의 영화들은 제 3세계 국가라고 해서 좀 어려운 부분이 있는 것도 사실이었습니다. 인도, 이스라엘, 이란 등등의 종교 문제나 남녀평등 관련 문제로 민감한 이들 국가는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여전히 영화제작에 있어..

[일루셔니스트]자크 타티가 이야기하는 사라지는 것들에 대한 고찰...

잊혀진다는 것, 사라진다는 것은 얼마나 슬픈 것일까요? 살면서 우리는 너무 많은 것을 잊고 살아간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잃어버린 우리들의 추억, 그리고 진짜 가족은 아니지만 뜨거운 가족애를 느낄 수 있는 애니메이션이 나왔습니다. 프랑스 코미디의 지존으로 손꼽히는 자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