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과 언론인들이 보내는 메시지, 탐탐한 바자회! 지금은 잠잠한 미디어계... 하지만 언제 그 악몽이 되풀이 될지는 모를일 입니다. 바로 미디어법 통과이죠. 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번 미디어 법은 대기업들이 방송국을 차릴 수 있으며 공중파 방송국의 지분들 중 일부를 기업들이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들에 입맛에 맛는 방송국이 나올수 .. 문화에 대한 잡설들/송씨네의 이런 뉴스, 저런 뉴스 2009.09.07
김대중 대통령의 마지막 길, 그리고 서울광장... 이제 어제 시간으로가 되겠내요. 지금 글을 올리고 있는 시간이 새벽 1시이니 말이죠. 김대중 전 대통령이 영면하셨습니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때 열리지 않았던 서울광장이 열렸다는 것은 다행인 일입니다. 국회에서의 영결식을 잠시 보고 서울로 향했습니다. 오후 2시 넘어에 나갔으니 좀 늦은 ..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2009.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