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을 노래하는 작은 콘서트-돋움 음악회... 4월 20일은 장애인의 날이었다. 비가 조금씩 오락가락 내리던 밤에 서울 삼성동의 '한국 문화의 집'에서는 작은 콘서트가 열렸다. '노래하는 음유시인'이라는 닉네임이 전혀 손색이 없는 최고의 싱어송 라이터인 정태춘 씨의 미니 콘서트가 있던 자리였다. 왜 이 작은 콘서트를 내가 취재했을까? 물론 .. 문화에 대한 잡설들/희망을 찾는 사람들, 해피 투게더~! 2007.04.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