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에버 노조파업 현장을 가다-우리는 일하고 싶습니다! 7월 8일... 겁나게 더웠던 하루였다. 한강에 수 많은 사람들은 이 더위를 이기려고 하고 있었고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멀티플렉스 극장안에는 영화를 보려고 온 사람들이 대부분이었다. 하지만 여기 그렇게 행복해 보이지 않는 사람들이 있다. 이랜드 소속의 홈에버 노조들이 바로 그들이다. 비정규직 .. 문화에 대한 잡설들/송씨네의 이런 뉴스, 저런 뉴스 2007.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