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고]사막으로 간 잭 스페로우 선장? 혹은 캐리비안 서부? 해적을 소재로 한 영화들은 과거에는 재미가 있었지만 그 현실성은 많이 떨어져서 사람들에게 큰 인기를 끌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고어 버빈스키와 조니 뎁이 만난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는 의외의 화학작용을 일으키게 됩니다. 폼생폼사 해적 잭 스페로우는 얼렁뚱땅 대충대충 살지만 희안하게도..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3.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