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싹한 연애]공포와 데이트는 극과 극? 영화 한 편에 두가지 스타일로! 저는 공포물을 못봅니다. 하지만 공포와 코미디가 적절히 섞인 것을 좋아하지요. 사지가 절단되거나 피가 줄줄 흐르는게 반복되는 영화는 웬지 모를 거부감이 있지만 B급 스타일이지만 코미디와 공포가 적절히 버무려진 영화는 그나마 볼만하죠. 거기에 좀 로맨틱한 느낌이라면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