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주 영화잡지☞영화잡지계에도 부는 봄바람, 찬바람... 이번주 주간지들은 하나 같이 공지 관련글이 좀 많이 보이는군요. 씨네 21의 고경태 편집장은 얼마전 놓친 공모전 행사를 언급하면서 여러분은 놓치지 말라고 이야기합니다. 그것도 그럴것이 씨네 21이 3 월에만 진행중인 공모전이 무려 4 개라는 점이죠. 우선 오랜 전통을 자랑하는 '씨네 21 영화평론상..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3.16
[2월 3주] 노란 스마일의 눈물... 영화 '왓치맨'! 씨네 21의 고경태 편집장은 영화 '카모메 식당'으로 인생이 바뀐 한 후배의 이야기를 소개했습니다. 사표를 쓰고 싶을때 쓰지 못하고, 새로운 것을 도전하고 싶은데 마음이 내키지 않는 분들에게 이 이야기는 희망적인 것 같습니다. 사실 제가 생각해도 오기가미 나오코 감독의 영화들은 느리지만 그 ..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2.25
2월 1주 영화잡지-친철한 톰 아저씨와 독립영화 '낮술'의 매력! (그림을 확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세 편집장 분들의 글은 이번주는 지난 한 주가 설 연휴라서 그런지 몰라서 사적인 이야기가 많은 편입니다. 그나마 씨네 21의 고경태 편집장은 아무래도 '한겨레'에 몸담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영화와 시사문제를 절묘하게 결합하고 계시죠. 물론 다른 편집장 분들.. 영화에 대한 잡설들/매거진 VS 매거진(연재종료) 2009.02.04
명계남 씨, 어디 계시나요? 이 카테고리는 원래 반말 투로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오늘은 존댓말로 이야기할까 합니다. 전 사실 정치를 잘 모릅니다. 정치에 관심도 없고요. 하지만 정치와 영화는 은근히 관련이 깊습니다. 영화배우나 영화인들이 속속히 문화부 장관을 비롯한 정치계에 입문하기도 하고 국회의원이 되기도 하며 ..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8.03.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