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진서 3

[영화판]한국영화의 흑역사, 어디까지 알고있니? 한국영화를 알면 해결책이 보인다!

제 자랑이라고 하긴 그렇지만 저는 생각보다 한국영화를 많이 봅니다. 그런데 사람들은 이런 편견을 갖더군요. 독립영화는 재미없다는 것과 한국영화보다는 헐리웃 영화가 더 재미있다는 이야기 말입니다. 물론 과거에는 이랬죠. 여전히 이런 생각을 갖는 분들은 많지만 과거와 달리 이..

5 월 첫째주, '인디아나 존스' 새 시리즈로 돌아오다!

시트콤 '거침없이 하이킥'의 김혜성, 다큐 '우리학교'의 김명준 감독, 그리고 청년필름의 김조광수 대표... 절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세 사람은 지금 새 작품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김조광수 대표는 처음으로 자신의 이름으로 된 연출작을 맡았고 김명준 감독은 촬영감독으로 본인의 자리로 돌아옵니..

바람 피기 좋은 날-짜릿한 불륜과 로드무비...

지루한 일상... 여기 두 명의 여자가 있다. 그리고 그들은 인터넷 체팅방에 있다. 대화명 '이슬'은 가끔 주부 합창단에 나가 일상을 보내는 것이 보통인 그냥 평범한 여자이고 대화명 '작은 새'는 형사 남편을 둔 역시 평범한 여자이다. 하지만 이 지루한 삶에 일탈을 꿈꾸는 그녀는 각각 체팅방에서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