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요원 3

[전설의 주먹]'17대 1'의 이야기는 왜 허풍일까? 팔각의 링에서 벌어지는 격투액션!

140자로 말해봐! 남자의 본능이란 아마도 이런 것이 아닐까요? 격투기라는 이야기와 가족애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남자판 '써니'라고 봐도 무방할 듯! 강우석 감독도 주인공들처럼 여러번 쓰러졌다 다시 기운을 낸 것 같네요. 이 영화, 이렇게 보세요 이 작품의 원작은 아시..

'된장' 향기와 구수함 사이, 로맨틱과 미스테리 사이...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이 양반들아, 그러면 그걸 보여줘봐...'라고 이야기를 해야하는 것이 정상입니다만 그런 모습을 못보여주는 것 같네요. 영화나 드라마에서 그런 이야기를 자주 하고는 하지만 실질적으로 우리가 체감하는 것은 얼마나 될까요? '러브러브'라는 작품을 ..

화려한 휴가-그 분의 방침, 그리고 광주...

항상 하는 이야기이지만 나는 1981년 12월 생이다. 81년도 아니고 82년도 아닌 어쩡쩡한 시대에 태어난 해에는 그 분께서 권력을 잡으시고 그 분 덕분에 88 서울 올림픽을 했다. 하지만 그 분은 많은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하는 주범이 되었다. 그 분의 비자금들은 다 거두어들였다고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