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장과 군수-장규성 감독의 꿈... 웰메이드 코미디를 꿈꾸며... 충청도 강덕군 산촌 2리... 한적한 시골마을에 한 노인이 자전거를 타던 도중 빗길에 미끄러져 마을 논으로 추락한다. 바로 그 사람은 이 마을 이장이었다. 이장이 어처구니 없게 세상을 뜨자 마을 주민들은 새 이장을 뽑기에 여념이 없다. 하지만 이번에는 꼭 젊은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바람..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04.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