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맨틱 헤븐]장진 감독, 알고보면 이와이 순지처럼 감성적? 솔직히 말씀드리자면 전작 '퀴즈쇼'는 대충 만들었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물론 장진 감독도 신작을 준비중인 것에 대한 일종의 워밍업처럼 이 작품을 이야기했고 제작비도 적었다고 이야기했으니깐요. 그럼에도 수많은 출연진들을 불러모았고 그것이 이야기가 산으로 가는 역할을 하게 만들었지요..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3.27
굿모닝 프레지던트-국민에게, 그리고 청와대 그 분에게 바칩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장진 감독은 참으로 영리한 사람입니다. 연극적인 구조를 영화로 끌어내리는 것은 사실 쉽지 않지만 그것을 잘해내는 감독들 중의 한 명입니다. 물론 그것 때문에 일부 관객들은 이런 장진 감독의 영화에 거부감을 느끼기도 하지만요. 장진 감독이 신작을 내놨습니다. 세 명의 대..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9.1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