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지훈 4

[나는 왕이로소이다]분명 재미는 있는데 전통사극과 퓨전에서 갈등이 심하네...

장규성 감독은 언제부터인가 코미디 영화를 잘만드는 감독으로 평가받았습니다. 근데 잘 생각해볼 점이 있습니다. 코미디 영화를 잘만드는 감독들은 국내에도 그 말고도 많습니다. 문제는 웃기기만 하는 영화를 만드는 감독이 아니라는 점이 기존 코미디 영화 감독들과의 차별화 중 하..

주지훈 사건이 한류 영향을 끼친다? 그럴 수도 있다!

주지훈 씨가 마약 복용혐의로 불구속 입건되었습니다. 사실 그전만해도 저 역시 주지훈 씨 팬이었습니다. 모델로써, 연기자로써 맡은바 활동을 열심히 하셨으니깐요. 하지만 이번 사건에 적지 않은 충격인 것은 분명합니다. 아시다시피 마약 복용 이야기가 연예계에서 한번 나오면 검찰에서는 단속이..

영화 [키친] 정말 그렇게 사랑할 수 있을까?

미친사랑... 여러분이 생각하는 미친 사랑은 무엇일까? 어쩌면 다른 사람 놔두고 또 다른 사람을 사랑하는 것일 것이다. 흔히 이런 것을 결혼하지 않은 이들에게는 '양다리'라고 하지만 결혼하고 나서 이것은 '바람핀다'고 이야기하며 딱 두 글자로 이렇게 표현한다. 불. 륜. 그런데 여기 이상한 사랑이 ..

1월 4주 영화잡지-반가워 설날, 반가워 시네마테크 친구들...

다음주가 설 연휴입니다. 이 코너를 쉴 수 있는 기간이 두 번있는데 그 중 한번이 되겠군요! 두꺼운 주간지 만큼이나 풍성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러나 휴일이 짧아저서 걱정이긴 합니다. 설 연휴를 맞이한 두 편집장의 글들을 살펴보면... 우선 무비위크의 송지환 편집장은 미네르바 구속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