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이 주룩주룩-슬프고도 아름답지만 우리에게는 어울리지 않아! '지금, 만나러 갑니다'로 알려진 도이 도부히로 감독의 두번째 작품 '눈물이 주룩주룩'의 시사회가 얼마전 있었다. 전작이 최루성 멜로였던 그에게 이번 새 작품 역시 눈물을 안 흘릴 수 없게 만드는 멜로 영화이다. 성실하고 착해서 시장에서는 인기를 얻는 젊은이 요타로... 그의 꿈은 작은 레스토랑..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0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