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네 21'의 14주년 토크쇼에서 만난 하정우! 배우를 보는 것은 아직도 설래이는 일임에 틀림없다. 그런 점에서 그런 만남을 갖는 것은 쉽지도 않고 말이다. 씨네 21의 창간 14 주년이자 700 호가 넘어간 지금 올해에는 영화 배우들을 모시고 가벼운 토크를 나누는 시간을 갖았다. 이미 고현정, 김윤석 씨가 그 자리를 갖은 가운데 운이 좋게도 하정우..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9.05.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