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금]감성적 블루를 사랑한 감독, 이현승... 블루 혹은 파랑이라고 불리우는 이 색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지만 한 편으로는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홀리는 색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점에서 늘 블루라는 색채를 고집하는 이현승 감독은 좀 유별난 감독이 아닐까 싶어집니다. 그가 오래간..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9.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