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18 3

[26년]광주의 눈물... 어렵게 돌아온 만큼 많이 생각해야 할 이야기!

1980년 5월... 광주 사람들에게는 기억하고 싶지 않은 과거가 있지요. 민주화를 주장했던 많은 광주시민들이 목숨을 잃거나 다쳤지요. 수십년이 흘렀습니다. 그 사건을 지휘하던 사람은 아직도 살아있고 광주의 상처는 봉합된 것 처럼 보이지만 완전한 봉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아직도 29 ..

스카우트-사랑, 혹은 이데올로기?

얼마전에 '화려한 휴가'가 개봉되었을 때 사람들은 의외로 광주 5. 18에 대해 새로운 사실을 알게 되었다는 반응들이 대부분이었다. 더울어 전제산 29 만원이신(?) 그 분을 비판하는 글들이 많았다. 또한 오히려 그 분을 감싸주시는 인정많은(?) 분들(한편으로는 그 분들의 정신세계가 궁금해지는...)도 있..

화려한 휴가-그 분의 방침, 그리고 광주...

항상 하는 이야기이지만 나는 1981년 12월 생이다. 81년도 아니고 82년도 아닌 어쩡쩡한 시대에 태어난 해에는 그 분께서 권력을 잡으시고 그 분 덕분에 88 서울 올림픽을 했다. 하지만 그 분은 많은 무고한 시민들을 학살하는 주범이 되었다. 그 분의 비자금들은 다 거두어들였다고 이야기하지만 여전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