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성진 3

[톱스타]박중훈 감독의 도전... 첫 스타트 치고는 괜찮았던 영화!

영화 <깜보>로 데뷔를 하였으며 <칠수와 만수>를 비롯 많은 영화에 출연... 코미디 배우만큼은 국내에서는 이 사람 만큼은 없었다고 과언이 아니라는 이야기도 있지요. 한류를 이야기하고 있을 때 이미 오래전 미국에서 영화를 찍었던 배우이며 유일하게 영화만 고집하던 그가 출..

[전설의 주먹]'17대 1'의 이야기는 왜 허풍일까? 팔각의 링에서 벌어지는 격투액션!

140자로 말해봐! 남자의 본능이란 아마도 이런 것이 아닐까요? 격투기라는 이야기와 가족애 모두 놓치지 않았다는 느낌이 듭니다. 남자판 '써니'라고 봐도 무방할 듯! 강우석 감독도 주인공들처럼 여러번 쓰러졌다 다시 기운을 낸 것 같네요. 이 영화, 이렇게 보세요 이 작품의 원작은 아시..

애니메이션 '그녀는 예뻤다'-30대 남자, 그리고 솔로를 말한다!

애니메이션 이야기를 자주 하다보면 나는 또 이런 이야기를 한다. 과연 애니메이션은 아이들을 위한 전유물인가라는 의문말이다. 그런데 참 이상하다. 20대 혹은 30대를 위한 애니메이션은 없는 것인가라는 의문... 아마도 이번에 개봉된 애니메이션 '그녀는 예뻤다'는 그 의문을 풀어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