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수희 3

[써니]고달픈 삶 속에서 추억을 이야기하다!

추억은 아름답지만 지금 다시 끄집어내기에는 정말 아름다운 것이 정말 추억일까라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학창시절 동창이나 군시절 선임과 후임들을 만나면서 옛 이야기의 추억을 이야기하지만 돌이켜보면 그 때가 좋을 때도, 아니면 그 반대로 그 시절은 돌이키고 싶지 않을때가 있습니다. 어..

불꽃처럼 나비처럼-좋은 재료임에도 실패한 요리가 되어버린 이유는?

여러분은 명성황후를 알고 계신지요? 아, 물론 어떤분은 명성황후가 이미연이나 최명길이라고 외치시는 분들도 계실껍니다. 뭐.. 그런데에는 드라마의 영향이 크지만 명성황후의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가 없었다면 아마도 우리는 명성황후의 안타까운 죽음을 몰랐을 것입니다. 명성황후의 시해 이후 ..

7월 첫째주 영화잡지-헐리웃 무비, '놈놈놈'에 긴장하라! 外

퀴즈... 이 중에서 '니모'는 과연 어떤 것일까요? ('니모'는 좌측페이지 가로로 일곱번째 줄에 보이는 것 같은데 찾으셨나요?) 애니메이션 '니모를 찾아서'나 '몬스터 주식회사' 하면 떠오르는 회사... 바로 픽사가 아닐까 싶습니다. 요즘 너무 많은 회사가 난립하기 때문에 저도 정신이 없는게 사실입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