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아라 펭귄 5

[2009 연말결산]트위터로 정리한 영화계 결산...

송씨네의 선택... 국가대표 O.S.T Inglourious Basterds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O.S.T 신세기 에반게리온: 파(破) (Evangelion: 2.0 You Can (Not) Advance) O.S.T (스페셜 에디션) 예스24 | 애드온2 2009년 말도 많던 한 해가 지나가고 있습니다. 많은 언론들이 영화계를 결산하고 있지만 저는 좀 특별한 방식으로 2009년 영화계..

교차상영... 관객도, 극장도 할말 있다!

몇 일만의 블로깅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그동안 너무 침묵했더니 영화계에서는 좋지 않은 소식들이 나오고 있네요. 그 좋지 않은 소식이란 '집행자'와 '하늘과 바다'의 영화 교차상영 소식입니다. '하늘과 바다'는 결국 교차상영을 포기하고 '집행자'는 스텝들 일부가 삭발을 하는 등의 강한 반발을 나..

임순례 감독과의 만남, '날아라 펭귄'은 이런영화!

저는 얼마전에 두번 정도 임순례 감독의 '날아라 펭귄'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습니다. 첫시간에 리뷰를, 두번째 시간에 지역공동체 상영에 대한 이야기를 드렸는데요. 아쉽게도 임순례 감독의 이번 작품이 성적이 좋지 않은 편입니다. 극장에서는 내리고 있는 추세이지요. 하지만 아직 이 작품은 공동..

우리에게 공동체 상영이 필요한 이유!

여러분은 공동체 상영에 대해 얼마나 알고 계신가요? 저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공동체 상영에 대해서 잘 모르던 사람입니다. 지금도 제가 정확히 안다고 말씀 드릴 수는 없고요. 그럼에도 공동체 상영에 대한 중요성이 필요한 이유를 오늘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위에 영화들의 공통점이 뭘까요? 바로 ..

날아라 펭귄-현실은 시궁창인 이 땅의 모든 펭귄들을 위해...

이 리뷰는 공동체 상영 전용으로 배급된 필름으로 본 작품입니다. 따라서 정식 상영버전과 약간의 차이가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만 제가 볼 때는 큰 차이는 배급방식이나 필름을 트는 방식 외에는 없는 것 같내요. 공식상영전 본 영화이므로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공동체 상영에 대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