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무어 4

[하얀정글]'식코'만큼 적나라하게, '트루맛 쇼'만큼 직설적인 의료계 진실!

여러분... 병원 자주 가시나요? 저는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건강했다고 자부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병원을 가보는 것이라면 감기 때문에 가는 것이 전부였으니깐요. 그런데 30 대에 접어들면서 병원은 집에 가듯 넘나들고 있었죠. 복막염 수술을 위해 제 스스로 응급실에 가기도 ..

언제나 대답없는 너... 그 이름은 롯데 혹은 롯데월드...

롯데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과문을 자주 올리는 듯 싶다. 얼마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마이클 무어의 다큐 '식코'의 상영방식을 표기하지 않아 관객들이 혼란을 주는 사건(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11369)이 발생한데 이어 어제 롯데월드에서 오랜만에(?) 사고가 났다. 출처:MBC 뉴스(Daum T..

4월 셋째주 영화주간지는?-'프리미어'의 '파워 100 인' 外...

지난주 이 코너의 말미에 '벤허'의 찰턴 헤스턴(1924~2008)이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해드렸을 것입니다. '벤허(1959)'와 '십계(1956)'에서 그는 영웅이었지만 마이클 무어의 '볼링 포 콜럼바인'(2002)에서 그는 영웅이 아닌 총기 허용에 대한 열열한 지지자 혹은 방관자라서 그런지 몰라도 그는 마지막 모습은 그..

3월 마지막주 영화주간지!

한 주간 발행될 영화주간지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주 영화주간지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실렸을까요? 3월 18일과 19일 연속으로 영화계의 큰 별들이 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18일은 앤서니 밍겔라 감독('잉글리쉬 페이션트', '리플리', '콜드 마운틴' 등)이, 19일은 SF 작가 아서 C. 클라크('2001 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