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 다음 5

바보-강풀 플러스 시네마, 두번째!

미디어 다음에서 출발한 만화들이 최근 속속히 드라마와 영화로 선보이고 있다. 그만큼 인터넷 매체의 힘이 얼마나 위대함을 느낄 수 있는 대목임은 분명하다. 강풀의 원작 만화 '바보'는 순정만화 시즌 2로 만들어진 작품이다. 풍납동에 살았을 법한 어느 순지한 바보 이야기이다. 승룡이는 거기에 살..

2월 셋째주 영화주간지는?

영화주간지를 매주 뜯어보는 시간이 돌아왔습니다. 이번주 커버를 보시면 일단 세 영화주간지 모두 다른 커버의 주인공들입니다. 간만에 통일 안된 모습입니다만... 어떤때는 좋다가도 어떤때는 통일이 나쁠 때도 있는데 이번주는 어떻게 설명을 해야할까요? 주간지 우선 살펴보시죠! 아쉬운 것은 직..

하고 싶은 일이 있다면 사표를 써라!

상당히 개인적인 이야기이다. 나는 다음주 새로운 직장을 다니기로 결심했다. 그동안 사람들에게 내색하지 않았지만 집에서 독립하라는 이야기도 있었고 항상 부담스러운 것이 여간 한 두가지가 아니었다. 사람들에게 가끔 내가 다니는 회사에 대한 이야기는 했지만 구체적으로 하지 않기도 했었다. ..

오픈 에디터는 괴롭다! 나도 괴롭다...

최근 많은 분들이 오픈 에디터들의 불만을 이야기하시는 것 같습니다. 그 글들은 계속 늘고 있고요. 자, 그렇다면 제 이야기도 한번 해볼까요? 우선 저 역시도 좌측의 금색 펜촉 아이콘이 있습니다. 이 아이콘은 특종상을 한번 받아야 아이콘을 받을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베스트 특종으로 선정되야 받..

송씨네, 일본통신사 'NTT 도코모'에게 한국블로그를 말하다.

얼마전 교감 게시판에 어떤 분이 글을 남기셨다. 자신은 NTT 도코모에 근무하는 사람인데 나를 취재하고 싶다는 글이었다. 일본을 잘아는, 일본어 좀 할 줄 아는 지인들에게 이 회사에 대해 물어보았지만 아는 사람이 없었다. 일본의 통신회사, 그리고 나를 만나겠다... 그것도 일본인들이 나를 만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