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영 5

[나나나-여배우 민낯 프로젝트]위풍당당 여배우... 자신의 일상을 솔직하게 담아내다!

과거 <아름다운 TV 얼굴>이라는 프로그램에서 '셀프 카메라'라는 코너가 있었습니다. 제작진은 연예인이나 명사에게 카메라를 주고는 일상을 찍어보라고 요청하지요. 당시에는 상당히 신선한 코너였고 많은 스타들이 자신의 민낯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요즘들어서 이 민낯..

[애정만세]부지영 & 양익준 감독의 사랑에 관한 짧은 동시 상영관...

전주영화제의 상영작 중에는 '숏!숏!숏!'이라는 행사가 있습니다. 행사라기 보다는 프로젝트이죠. 감독들이 모여서 단편이나 중편을 만들어서 관객에게 공개를 하는데 해마다 주제가 있는데 가령 2009년은 '돈'이었고 '황금시대'라는 제목으로 상영이 되었지요. 얼마전에는 2010년 주제로 나온 작품이 상..

[시선 너머]인권에 대한 다양한 시선, 장수시리즈가 된 옴니버스!

의무감이 되어버렸는지도 모르겠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가 매년 영화인들과 함께 만드는 프로젝트는 점점 많은 감독과 많은 배우들과 스텝들과 함께하는 자리가 되어버렸습니다. 임순례, 여균동, 박찬욱, 박광수, 정재은, 박진표, 류승완, 정지우, 장진, 김동원, 노동철, 정윤철, 홍기선, 방은진, 전계..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가족을 찾아서, 희망을 찾아서...

행복의 요소는 뭘까? 그저 그렇게 살아간다면 그게 행복일까? 영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행복의 정의를 내리지만 정답은 분명없다. 부지영 감독의 작품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역시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행복의 정의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서울과 제주... 각각 두 명의 여성이 보여진다. 서울에 살고 있..

10월 3주 영화잡지☞부산영화제의 끝... 그리고 최진실...

부산영화제가 끝이 났습니다. 늘 그렇듯 저는 영화제 이야기는 이 코너에서 소개하지 않았습니다. 영화제에 관한 이야기는 검색을 해보시거나 다른 방식으로도 충분히 접할 수 있는 정보라는 생각도 들었고 그 분량을 소개하기도 매우 난감합니다. 더구나 대부분이 추천작 소개 위주의 글이니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