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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이충렬 감독, 고영재 프로듀서를 만나다!

그들은 승승장구라는 말에 좀 부끄러워 하는 것 같다. 과거 외주제작으로 다큐를 비롯한 프로그램을 만들었던 이충렬 감독과 '우리학교'를 비롯한 작품으로 인디영화를 좋아하는 이들에게는 이미 인식이 되어버린 고영재 프로듀서... 복잡할 줄 알았던 경복궁 앞 사거리를 지나 인디스토리 사무실로 ..

다큐 '워낭소리' -소와 인간의 교감, 이것이 진정한 명품 다큐!

※지금 들으시는 곡은 '워낭소리' OST 중 'Missing', '공생'이라는 곡입니다. 실제 다음이나 네이버, 싸이월드 등의 포탈에 음원이 올라와 있는 곡들 중 하나입니다. 워낭 : 마소(우마)의 귀에서 턱 밑으로 늘여 단 방울. 또는 마소의 턱 아래에 늘어뜨린 쇠고리. 죽음에 대해 생각한 적이 있는가? 홀로 독신..

불고기-일본에서 느끼는 구수한 불고기 냄새~!

일본만화... 특히 요리를 소재로 한 만화를 보면 툭하면 대결을 신청하자고 하고 그야말로 진검승부를 벌이는 경우를 우리는 많이 보게 된다. 승부를 보다보면 맥가이버 식 독백이 이어진다. ('할아버지께서는 말씀하셨지...') 구수연 감독은 재일동포 출신이지만 비교적 일본에서 알려진 감독이다.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