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4

[친구 2]부제는 '친구들의 역습'? 속편의 잘못된 예를 보여주다.

바닷가 앞에서 두 소년이 이야기합니다. 바다거북과 조호련이 바다 경주를 하면 누가 더 빠를까라는 이야기를 말이죠. 결론은 나지 않았고 그렇게 그들은 어른이 되었습니다. 누군가는 작별을 고해야만 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살기 위해 감옥에서 심기일전에 들어간 이도 있지요. 영화 &l..

[스타트렉 다크니스]'스타트렉'은 마르지 않는 샘물... 과연 이 시리즈에도 한계가 올까?

※2D로 본 리뷰입니다. 3D로 영화를 재관람할 예정입니다. 140자로 말해봐! 미워할 수 없는 떡밥의 제왕, 에이브럼스 감독! 스타트렉 시리즈가 장수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더욱더 확실해졌다는 느낌이 드네요. 화려한 볼거리가 많다는 것에 이의 제기하실 분은 없을 듯! 1966년에 시작, 6번의..

[아이언맨 3]재벌 형님의 '슈퍼 히어로는 여전히 힘들어!' 토니 스타크가 돌아왔다!

이 영화, 이렇게 보세요 당연히 같이 보셔야 할 영화는 '아이언맨' 시리즈가 되겠지요. 존 파브로 감독의 1편과 2편과 달리 3편은 미묘한 차이가 있다는 것이 특징이죠. 하지만 그래도 토니 스타크의 활약을 보시려면 이 시리즈는 필수일테고요. <어벤져스>(2012)가 빠지면 섭섭하겠지요..

007 퀀텀 오브 솔러스☞007... 클레식과 첨단으로 재무장하다!

007의 귀환은 언제나 설래이고 반가운 일이다. 벌써 스물 두번째 시리즈이다. 뭐... 이 정도면 정말 오래간 시리즈다. 한국 애로영화의 대표작인 애마부인 시리즈보다도 많고, 반대로 일본 코믹 영화의 대표적 시리즈인 '남자는 괴로워' 시리즈보다는 여전히 적지만 그래도 007 시리즈가 이루어낸 역사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