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코 4

[하얀정글]'식코'만큼 적나라하게, '트루맛 쇼'만큼 직설적인 의료계 진실!

여러분... 병원 자주 가시나요? 저는 세상에서 그 무엇보다 건강했다고 자부했습니다. 젊은 나이에도 병원을 가보는 것이라면 감기 때문에 가는 것이 전부였으니깐요. 그런데 30 대에 접어들면서 병원은 집에 가듯 넘나들고 있었죠. 복막염 수술을 위해 제 스스로 응급실에 가기도 ..

언제나 대답없는 너... 그 이름은 롯데 혹은 롯데월드...

롯데는 소잃고 외양간 고치는 사과문을 자주 올리는 듯 싶다. 얼마전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마이클 무어의 다큐 '식코'의 상영방식을 표기하지 않아 관객들이 혼란을 주는 사건(http://bloggernews.media.daum.net/news/1011369)이 발생한데 이어 어제 롯데월드에서 오랜만에(?) 사고가 났다. 출처:MBC 뉴스(Daum T..

영화 '어느 날 그 길에서'-로드킬에 대한 진지한 물음...

나는 공항에서 일한다. 공항을 가려면 영종도로 가야하고 고속도로를 가야한다. 그런데 항상 보는 표지판이 있다. 동물이 출몰 할 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표지판이다. 뭐, 그런데에서 나와봤자 얼마나 나오겠는가 했는데... 몇 달 전 강아지 한 마리가 도로를 배회하는 것을 보았다. 마치 섬 같은 이 동..

3월 마지막주 영화주간지!

한 주간 발행될 영화주간지를 살펴보는 시간입니다. 이번주 영화주간지에는 어떤 이야기들이 실렸을까요? 3월 18일과 19일 연속으로 영화계의 큰 별들이 지는 사건이 벌어졌습니다. 18일은 앤서니 밍겔라 감독('잉글리쉬 페이션트', '리플리', '콜드 마운틴' 등)이, 19일은 SF 작가 아서 C. 클라크('2001 스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