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너스 이수 4

'트럭 운전사 나미' 시리즈, 핑크무비의 진화 'V 시네마'를 말한다!

이야기드렸던 대로 오늘은 좀 특별한 영화를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어떻게보면 지금 소개할 작품은 공식적인 루트의 영화라고 보기도 힘들 수도 있지만 이런 이야기를 해보는 것도 재미있는 이야기가 되지 않을까 싶은데요. 바로 일본 영화계의 또다른 트렌드라고 할 수 있는 'V 시네..

네번째를 맞은 4회 핑크영화제, 핑크무비에 도발을 허락하라~!

작년인가 핑크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사실 영화를 열심히 챙겨보시는 마니아들이라면 제가 이야기하는 핑크영화 혹은 로망포르노라고 불리우는 이 장르를 여러분은 잘 아시리라 생각됩니다. 흔히 어덜트 비디오라고 불리우는 AV와도 비슷한 장르이지만 조금씩 차이를 지닌 ..

웃음과 눈물의 쌍쌍파티, 주성치의 '서유기' 시리즈...

한국인이 사랑하는 코미디 배우는 누가 있을까요? 많은 이들이 이야기하길 헐리웃에는 짐 캐리가 있을테고 홍콩에서는 아마도 성룡과 이 사람이 아닐까 생각이 되어집니다. 바로 주성치이죠. 우리가 주성치를 좋아하는 이유는 진지함 속에 코미디를 잘 녹여내는 그리 많지 않은 코미디 배우들 중의 ..

퀸 락 몬트리올 극장판-우리가 '퀸'을 사랑하는 이유!

영국이 낳은 최고의 뮤지션은 누굴까요? 여러분의 생각과 제 생각은 틀리지 않으리라 봅니다. 바로 비틀즈(The Beatles)와 퀸(Queen)이 아닐까 싶습니다. 하지만 영국 태생이라는 점과 분명 락이라는 공통분모를 갖고 있지만 그 스타일은 매우 큰 차이가 있었죠. 비틀즈는 잔잔하고 소프트한 락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