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기준 5

[더 웹툰:예고살인]새로운 시대에 들어온 공포스릴러... 뫼비우스의 띠 같은 상황은 감점?

웹툰 재미있고 저도 좋아하는데요... 그렇다고 제가 한 번 웹툰을 먹어볼 수는 없고... 미국이 종이 만화책으로 전성기를 누리던 시절이 있듯 우리나라에서도 만화가게가 많았고 이 곳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던 사람들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여전히 이런 만화방으로 불리우는 가게들..

'김종욱 찾기' 충무로, 대학로 창작 뮤지컬에서 그 해답을 얻다.

※개봉 예정작입니다. 원작 뮤지컬을 보실 분, 영화 보실 예정이신 분들은 스포일러가 될 수도 있습니다. 여러분은 연극이나 뮤지컬을 얼마나 많이 보시나요? 사실 여전히 뮤지컬은 돈을 주고 보기가 조금은 버거운 것은 사실입니다. 그게 '오페라의 유령'이나 '지킬박사와 하이드', '브로드웨이 42 번..

'이층의 악당' 손재곤 감독의 엽기발랄 '즐거운 나의 집'...

※개봉예정작입니다. 스포일러에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영화를 보는데 있어서 배우와 감독의 조합은 중요합니다. 거기에 시나리오까지 좋으면 정말로 금상첨화죠. 2006년 손재곤 감독이 '달콤, 살벌한 연인'이라는 다소 난해한 제목의 영화를 들고 나올 때 의문이 드는 것도 사실..

'파괴된 사나이'-2 퍼센트 안타까운 범죄 스릴러...

※이 리뷰는 리뷰의 특성상 스포일러가 불가피 했습니다. 경우에 따라서 스포일러가 될 수 있으니 참고하시길... 유괴를 소재로한 범죄 스릴러는 많은 것들을 요합니다. 주인공과 악당과의 심리전도 그렇고 그 사람이 왜 주인공의 아이들을 납치 했는가 혹은 왜 연쇄 살인을 하는가에 대한 의문점을 ..

12월 1주 영화잡지☞코미디 영화와 시트콤의 공통점들...

영화주간지 파해치고 때려잡기(?) 프로젝트 '이번주 영화잡지 봤니?' 시간입니다. 이 코너가 시작된지 1년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그럭저럭 잘 유지를 되었다고 생각되어집니다. 몇 번 이 코너를 통해 소개를 드렸지만 최근 주간지들의 상황은 침체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영화주간지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