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서울 중앙시네마도 폐관 선언? 작년 이 맘때였던 것 같다. (아니, 정확히는 6월이었다.) 시네코아를 스폰지 하우스가 인수하고, 올해 피카디리는 프리머스에게 위탁 운영을 선언했다. 그리고 명보극장이 3 개관 중의 한 관을 예술전용관으로 탈바꿈 하면서 작은 극장들의 변화는 꾸준히 이뤄지고 있는 중이다. 이 와중에 또 안타까운 ..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09.04
단돈 4 천원으로 떠나는 영화여행... 예술영화관 <영화 공간 주안>... 얼마전 일부(아주 극히 일부...) 극장이 영화 관람 요금을 올렸다. 현행법상 영화 관람료의 인상은 각자 극장의 개인 자율로 맡겨져 있다. 하지만 현재 극장의 요금은 지나치게 비싸다는 의견도 많다. 그러나 극장 업계는 힘들다고 항상 이야기하고 배급사와 극장들의 수익배분에 팽팽한 대결은 지금도..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06.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