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수 3

[내 아내의 모든 것]시대의 변화... '마누라 죽이기' 대신 '마누라 유혹하기'?

수십 년 동안 모테솔로로 보내고 있는 저에게는 어쩌면 치명적인 점은 연예 경험이 없다는 것과 더불어 권태기라는 것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것이죠. 연애를 하면서도 권태기에 시달리고 결혼 후에도 깨가 쏟아지던 신혼은 어느 순간 사라지고 권태기가 찾아오겠지요. 권태기는 그런 것 ..

[원더풀 라디오]비디오 킬드 라디오스타... 여전히 유효한 라디오 세상!

라디오가 한물 갔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그런데에는 인터넷의 보급과 라디오 말고도 DMB나 성능좋은 HD 디지털 TV의 보급이 그 한 몫을 했을지도 모르죠. 하지만 라디오가 이렇게 죽을 수만은 없죠. 최근 보이는 라디오의 형태는 라디오를 듣는데만 그치는 것이 아닌 동영상으로 ..

[평양성]업그레이드 된 스케일, 그러나 웃음은 글쎄...

제가 리뷰에서 많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화를 만듬에 있어서 항상 스케일이 큰 영화를 만들수는 없고 항상 대작을 만들 수 없기에 그런경우 강/증/약으로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것 말입니다. 이준익 감독의 경우도 강/중/약 조절을 잘 하는 감독중 한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왕의 남자'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