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문식 5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Bingo? 氷庫(빙고)! 차태현... 퓨전사극으로도 시원한 바람 날릴까?

참으로 덥습니다. 폭염 기록은 매일매일 신기록이 갈아치워지고 있고 열대야 현상은 끝날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덕분에 모기는 줄었다지만 더위에 치친 사람들이 많긴 마찬가지입니다. 그럴 때 우리가 찾게 되는 것이 시원한 물과 얼음이 아닐까요? 저는 매일같이 시원한 물을 찾는 것..

[미스GO]친절한 현정씨? 버라이어티 코믹액션으로 돌아온 고현정!

우리가 생각하는 배우 고현정의 이미지는 어떨까요? 드라마 <모래시계>로 사랑 받았지만 너무 차가워서 다가갈 수 없는 그녀라고 우리는 생각했습니다. 재벌그릅의 며느리였지만 돌싱이 되었던 그녀... 어딘가 다가가기 힘든 이미지가 강한 배우죠. 하지만 토크쇼의 게스트로 나가 '..

[평양성]업그레이드 된 스케일, 그러나 웃음은 글쎄...

제가 리뷰에서 많이 하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영화를 만듬에 있어서 항상 스케일이 큰 영화를 만들수는 없고 항상 대작을 만들 수 없기에 그런경우 강/증/약으로 적절히 조절할 필요가 있다는것 말입니다. 이준익 감독의 경우도 강/중/약 조절을 잘 하는 감독중 한 분이라고 생각됩니다. '왕의 남자'나 ..

영화 '공공의 적 1-1:강철중'-돌아온 사고뭉치 형사!

" 그러지 마라. 형이 돈이 없다고 해서 패고, 말 안 듣는다고해서 패고, 어떤 새끼는 얼굴이 기분이 나뻐 그래서 패고... 그렇게 형한테 맞은 애들이 4열종대 앉아 번호로 연병장 두 바퀴다. 오늘 형이 피곤하거든 좋은 기회잖냐? 좋은 말할 때 죄송하다고 해라~ " '공공의 적' 1 편을 보신 분들이라면 이 ..

영사실 무전신호와 영화제목 사이!

#4. 무전과 영화제목 사이... 몇 달을 이 코너의 글을 접었습니다. 이유인 즉슨 여러가지가 있었습니다. 몇 달 전 영사사고가 있었는데 저는 아무래도 정식 직원이 아닌지라 사고가 나면 일단 경고부터 받습니다. 시말서를 쓰는게 아니고요... 그런데 사고가 나는 바람에 저는 경고장을, 그리고 같이 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