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소금]감성적 블루를 사랑한 감독, 이현승... 블루 혹은 파랑이라고 불리우는 이 색은 사람을 편안하게 만들지만 한 편으로는 사람을 우울하게 만드는 뭔가가 있는 것 같습니다. 사람을 홀리는 색이라고 해야할까요? 그런 점에서 늘 블루라는 색채를 고집하는 이현승 감독은 좀 유별난 감독이 아닐까 싶어집니다. 그가 오래간..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9.01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최루성 드라마의 한계? 나쁘지 않은 도전... 슬픈 영화를 보면 눈물이 납니다. 하지만 의외로 이런 영화들을 싫어하는 분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더구나 그것이 눈물을 쥐어짜는 듯한 강요라면 그렇게 유쾌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최루성 맬로 혹은 드라마에 상한선은 어디일까요? 죽음에 대한 이야기, 하지만 죽음을 슬..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