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연걸 3

'익스펜더블' 최고의 조합 속의 안타까운 연민이 드는 이유?

※개봉 예정작입니다. 스포일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 핫. 핫. 핫. 핫~!! '뜨거운 형제들'이 아닙니다. 이들은 천하무적 액션히어로들이죠. 수장 실베스타 스텔론을 시작으로 제이슨 스태덤, 미키루크, 스티븐 오스틴... 거기에 이연걸도 모자라서 과거 스텔론과 같이 1980~1990년대 액션영화의 전성기..

4월 둘째주 영화주간지!

거대자본으로 중무장한 영화들이 개봉 러시를 이루고 있는 요즘 그렇다면 작은 영화들은 어떻게 살아남아야 할까요? 씨네 21 특집은 그것에 대한 해결책으로 틈새시장에 도전한 이들을 소개하였습니다. 10대들을 위한 하이틴 영화('꽃미남 연쇄 테러사건', '어린신부' 등), 그리고 가족 중심의 영화('식..

명장-진가신의 새로운 도전, 글쎄?

내가 생각했던 진가신 감독은 아무래도 '첨밀밀'의 이미지가 강했던 감독으로 기억된다. 진가신 감독 이후에도 미국으로 진출하여 '러브레터'란 작품도 만들고 '퍼헵스 러브'라는 뮤지컬 영화를 만들게 된다. 그리고 꾸준히 한국팬들에게 노크를 하였다. 하지만 사람들이 생각하는 진가신의 영화들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