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전명 발키리 4

2월 1주 영화잡지-친철한 톰 아저씨와 독립영화 '낮술'의 매력!

(그림을 확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세 편집장 분들의 글은 이번주는 지난 한 주가 설 연휴라서 그런지 몰라서 사적인 이야기가 많은 편입니다. 그나마 씨네 21의 고경태 편집장은 아무래도 '한겨레'에 몸담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영화와 시사문제를 절묘하게 결합하고 계시죠. 물론 다른 편집장 분들..

[작전명 발키리] 긴장감은 없어도 솔직했던 패자 이야기!

클라우스 쉔크 그라프 폰 슈타우펜베르크(Claus Schenk Graf von Stauffenberg ,1907~1944) 독일 육군대령. 7. 20 히틀러 암살미수사건의 주요인물. 백작. 귀족 출신으로 1943년 아프리카파견군 전차사단 참모장. 중상을 입고 귀국, 육군총무국 소속 참모장을 거쳐 44년에는 육군보충대 최고사령부 소속 참모장으로 프..

1월 4주 영화잡지-반가워 설날, 반가워 시네마테크 친구들...

다음주가 설 연휴입니다. 이 코너를 쉴 수 있는 기간이 두 번있는데 그 중 한번이 되겠군요! 두꺼운 주간지 만큼이나 풍성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러나 휴일이 짧아저서 걱정이긴 합니다. 설 연휴를 맞이한 두 편집장의 글들을 살펴보면... 우선 무비위크의 송지환 편집장은 미네르바 구속을..

1월 2주 영화잡지-씨네 21의 대개편... 얻은 것과 잃은 것?

이번주 부터 이 코너는 대결 구도 중심으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또 제가 이야기하면 입이 아플테니깐 그만 하기로 하죠. 어떤 분이 제 잔소리에 불만을 이야기하셨으니깐요. 어쩌면 다시 과거로의 귀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내요. 이번주 주간지 일단 살펴보겠습니다. 씨네 21은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