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건 3

[마이웨이]강제규 감독, 전쟁 버전의 포레스트 검프를 만들고 싶었나?

한국의 제임스 카메론 혹은 스티븐 스필버그를 꿈꾸는 감독이라면 저는 이 사람이 떠오르네요. 바로 '쉬리'와 '태극기 휘날리며'의 강제규 감독일 것입니다. 저는 몰랐는데 그는 '태극기 휘날리며'를 만든 뒤 더 이상 '전쟁영화는 만들고 싶지 않다'고 이야기했다네요. 이는 마치 ..

굿모닝 프레지던트-국민에게, 그리고 청와대 그 분에게 바칩니다~!

늘 느끼는 것이지만 장진 감독은 참으로 영리한 사람입니다. 연극적인 구조를 영화로 끌어내리는 것은 사실 쉽지 않지만 그것을 잘해내는 감독들 중의 한 명입니다. 물론 그것 때문에 일부 관객들은 이런 장진 감독의 영화에 거부감을 느끼기도 하지만요. 장진 감독이 신작을 내놨습니다. 세 명의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