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5

국민들과 언론인들이 보내는 메시지, 탐탐한 바자회!

지금은 잠잠한 미디어계... 하지만 언제 그 악몽이 되풀이 될지는 모를일 입니다. 바로 미디어법 통과이죠. 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번 미디어 법은 대기업들이 방송국을 차릴 수 있으며 공중파 방송국의 지분들 중 일부를 기업들이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들에 입맛에 맛는 방송국이 나올수 ..

즐거운 뉴스, 행복한 뉴스는 없나요?

뉴스를 만든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뉴스를 만들면서 어려운 애로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그래서 여기다 앞으로 올릴 글들은 (물론 전에 올린 내용은 여기로 옮기기도 했지만...) 미디어 다음 블로거 뉴스를 하면서 다루기 힘든 이야기들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송고하는 일은 절..

이동진 기자가 조선일보를 떠난 이유?

세상에는 신문에도 나오지 않는 뉴스가 더 많을 때도 있다. 더구나 기자 자신이 퇴사한다고 광고하고 다니는 사람또한 없다. 하지만 지금 내가 이야기할 사람은 그만큼의 가치는 있는 것 같다. 바로 조선일보의 문화부를 책임졌던 이동진 기자이다. 이동진 기자가 얼마전 12월 29일 자신이 운영하는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