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들과 언론인들이 보내는 메시지, 탐탐한 바자회! 지금은 잠잠한 미디어계... 하지만 언제 그 악몽이 되풀이 될지는 모를일 입니다. 바로 미디어법 통과이죠. 그들은 아니라고 하지만 이번 미디어 법은 대기업들이 방송국을 차릴 수 있으며 공중파 방송국의 지분들 중 일부를 기업들이 소유할 수 있다는 것이지요. 그들에 입맛에 맛는 방송국이 나올수 .. 문화에 대한 잡설들/송씨네의 이런 뉴스, 저런 뉴스 2009.09.07
명계남 씨, 어디 계시나요? 이 카테고리는 원래 반말 투로 이야기하는 것이지만 오늘은 존댓말로 이야기할까 합니다. 전 사실 정치를 잘 모릅니다. 정치에 관심도 없고요. 하지만 정치와 영화는 은근히 관련이 깊습니다. 영화배우나 영화인들이 속속히 문화부 장관을 비롯한 정치계에 입문하기도 하고 국회의원이 되기도 하며 ..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8.03.01
조선일보에 발목잡힌 예술극장! 우선 이 이야기부터 시작하려고 한다. 첫째, 나는 조선일보를 싫어한다는 것. 둘째, 그럼에도 우리집 식구들은 조선일보를 구독한다는 것... 셋째, 과거 문화부 이동진 기자 때문에 조선일보를 좋아했지만 지금은 그가 프리랜서가 된 이상 조선일보를 좋아할 이유가 없다는 것. (나는 진작에 그가 프리..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11.26
즐거운 뉴스, 행복한 뉴스는 없나요? 뉴스를 만든다는 것은 쉬운 일은 아닙니다. 뉴스를 만들면서 어려운 애로사항이 한두가지가 아니지요. 그래서 여기다 앞으로 올릴 글들은 (물론 전에 올린 내용은 여기로 옮기기도 했지만...) 미디어 다음 블로거 뉴스를 하면서 다루기 힘든 이야기들을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당연히 송고하는 일은 절..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2007.03.26
이동진 기자가 조선일보를 떠난 이유? 세상에는 신문에도 나오지 않는 뉴스가 더 많을 때도 있다. 더구나 기자 자신이 퇴사한다고 광고하고 다니는 사람또한 없다. 하지만 지금 내가 이야기할 사람은 그만큼의 가치는 있는 것 같다. 바로 조선일보의 문화부를 책임졌던 이동진 기자이다. 이동진 기자가 얼마전 12월 29일 자신이 운영하는 조.. 영화에 대한 잡설들/시네마 카페 2007.0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