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블란쳇 5

[블루 재스민]신경쇠약 그녀... 왜 센프란시스코에 왔을까?

잘 살던 사람이 갑자기 추락해 버리면 그 사람은 과거에 계속 연연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과거의 영광을 재연하고 싶거나 아니면 그 과거를 잊지 못해 허세를 떨게 되는 것이죠. 밑바닥에 있는 한 여인... 그녀가 센프란시스코에 왔습니다. 왜 그녀는 여기에 있는 것일까요? 센프란시스코..

[호빗:뜻밖의 여정]'반지의 제왕'의 프리퀼... 그리고 다시 시작된 역사!

'반지의 제왕'은 남성들이 매우 사랑했던 판타지 시리즈이지만 여성들의 지지를 받았던 작품이기도 합니다. 판타지 작품들이 남성의 전유물이라는 것을 생각한다면 남녀가 모두 사랑받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죠. 세 편의 시리즈가 제작되었고 프로도, 간달프, 아라곤, 레골라스 등의 인..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당신은 행복하신가요?

인간의 수명은 얼마나 될까? 그리고 그에 맞게 우리는 행복하게 살고 있는가? 행복하냐고 물으면 그렇지 않다가 많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해야 할 일도 많고, 하고 싶은 일도 많지만 반대로 금전적인 것들이 그런 것을 가로 막기도 한다. 노인으로 태어나서 갖난아이로 세상을 마감한 한 사람..

영화 '아임 낫 데어'-밥 딜런은 거기에 있었다...

밥 딜런의 음악... 솔직히 말해서 그의 음악을 아는 것이라고는 'Knockin` On Heaven`s Door'(1973)이 전부이다. 그런 가운데에 그의 영화를 이야기한다는 것은 무리인지도 모르겠다. 더구나 밥 딜런은 현존하는 포크 락 음악계의 대부이다. 자유분방하다 못해 온갖 사고를 몰고다니던 밥 딜런은 하지만 자신의 ..

5월 넷째주 영화주간지-돌아온 김선아 外...

뒤에도 중복기사로 이야기하겠지만 지난주에 이어 영화주간지들은 대부분이 '인디아나 존스: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대한 이야기 뿐 입니다. 마침 씨네 21은 이 이야기 이외에도 이 영화에 등장했던 배우 케이트 블란쳇의 영화세계를 소개하였습니다. 공교롭게도 그녀의 또 다른 작품 '아임 낫 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