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비 맥과이어 3

[위대한 개츠비]너무 내게는 과분한 이웃... 명작을 화려게 바꾸는 바즈 루어만의 힘!

이 영화, 이렇게 보세요 아시다시피 이 작품은 F. 스콧 피츠제럴드의 원작 소설로 만든 작품입니다. 세계가 사랑하고 지금도 많은 곳에서 읽혀지고 있는 소설이죠. 당연히 드라마나 영화에서는 다양한 방식으로 리메이크 되는 것도 당연한 일이죠. 아울러 F. 스콧 피츠제럴드는 과연 어떻..

[디테일스]너구리, 너는 나에게 모욕감을 줬어. 대책없이 불행한 사나이의 슬픈 이야기!

이 영화, 이렇게 보세요 평범한 미국 중산층의 평범하지 않은 일상을 다룬 영화라면 <아매리칸 뷰티>(1999)가 어울릴지도 모르겠고요, 1970년대의 한 유태인 남성을 통해 꼬여버린 삶을 이야기하는 <시리어스 맨>(2009)도 슬픈 남자들의 이야기의 범주에 속한다고 보여집니다. 140자로..

스파이더맨 3-친절한 피터 씨, 혹은 스파이더 맨... 그는 왜 용서를 했는가

나는 헐리웃 블록버스터를 보지 않는다. 그들만의 자국주의가 싫기 때문이다. 하지만 슈퍼맨과 스파이더맨, 베트맨과 같은 이른바 '맨' 시리즈를 보는 이유는 아무래도 만화적인 상상력과 더불어 그래도 그나마 덜한 자국주의물 작품들이 많기 때문이다. 그러나 다 챙겨볼 수 없는 것은 아무래도 이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