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7

[잭 리처]적절한 코미디와 액션이 가미된 영화... 아날로그 액션에 길들여져라!

140자로 말해봐 @songcine81 (http://twitter.com/songcine81) 액션이 없어서 실망하고 속은 느낌이라고요? 이정도면 적당히 액션과 코미디도 있고 긴장감이 있는 것 같은데요. 적당히 웃음과 긴장감을 조절한 액션 영화라고 봅니다. 너무 심하게 기대하시는 것이 오버가 아닐지... 이 영화, 이렇게 보..

[미션 임파서블:고스트 프로토콜]야무지게 알차진 액션 버라이터티 영화!

사실 전편을 능가하는 영화란 나올 수 없습니다. 물론 '베트맨'을 새롭게 재해석한 크리스토퍼 놀란이나 '대부 2'는 오히려 전작을 능가하는 경우도 있지요. 하지만 이들 영화가 전편을 능가하지는 못하더라도 전편에 먹칠을 해야하지는 말아야 합니다. 그것이 시리즈 영화의 숙명..

'나잇 & 데이'-로맨틱 코미디의 탈을 쓴 격정 코믹액션...

헐리웃 액션 영화는 저는 잘 안보는 편입니다. 정말 보게 된다면 코믹이 범벅이 된 액션들을 좋아합니다. 성룡이나 주성치 영화가 좋은 이유도 이런 이유죠. 유쾌한 웃음이 없는 액션영화란 웬지 심심하거든요. 더구나 이런 액션영화라고 불리우는 영화가 메시지 전달을 강요하려고 하는 느낌이 들거..

2월 1주 영화잡지-친철한 톰 아저씨와 독립영화 '낮술'의 매력!

(그림을 확대해서 보시기 바랍니다.) 세 편집장 분들의 글은 이번주는 지난 한 주가 설 연휴라서 그런지 몰라서 사적인 이야기가 많은 편입니다. 그나마 씨네 21의 고경태 편집장은 아무래도 '한겨레'에 몸담으셔서 그런지 몰라도 영화와 시사문제를 절묘하게 결합하고 계시죠. 물론 다른 편집장 분들..

[작전명 발키리] 긴장감은 없어도 솔직했던 패자 이야기!

클라우스 쉔크 그라프 폰 슈타우펜베르크(Claus Schenk Graf von Stauffenberg ,1907~1944) 독일 육군대령. 7. 20 히틀러 암살미수사건의 주요인물. 백작. 귀족 출신으로 1943년 아프리카파견군 전차사단 참모장. 중상을 입고 귀국, 육군총무국 소속 참모장을 거쳐 44년에는 육군보충대 최고사령부 소속 참모장으로 프..

1월 4주 영화잡지-반가워 설날, 반가워 시네마테크 친구들...

다음주가 설 연휴입니다. 이 코너를 쉴 수 있는 기간이 두 번있는데 그 중 한번이 되겠군요! 두꺼운 주간지 만큼이나 풍성한 명절 보내시기 바랍니다. 그나저러나 휴일이 짧아저서 걱정이긴 합니다. 설 연휴를 맞이한 두 편집장의 글들을 살펴보면... 우선 무비위크의 송지환 편집장은 미네르바 구속을..

1월 2주 영화잡지-씨네 21의 대개편... 얻은 것과 잃은 것?

이번주 부터 이 코너는 대결 구도 중심으로 움직이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또 제가 이야기하면 입이 아플테니깐 그만 하기로 하죠. 어떤 분이 제 잔소리에 불만을 이야기하셨으니깐요. 어쩌면 다시 과거로의 귀환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내요. 이번주 주간지 일단 살펴보겠습니다. 씨네 21은 당연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