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뫼비우스]김기덕 감독의 무언극... '있다 없으니까'에 대한 살벌한 이야기! 김기덕 감독이 <피에타>로 돌아왔을 때 여전한 그의 별나지만 자신의 고집을 이어나가는 방식이 그리 나쁘지는 않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활동중단 선언전에 찍었던 영화들보다도 강렬한 주제와 소재가 많아졌다는 느낌도 지울 수 없고요. 더 독해지고, 강해진 김기덕 감독을 만날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3.09.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