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시콜콜한 공지사항~! 15

두 달만의 생존 신고... 다시 쓰는 출사표.

두 달만에 블로그로 인사드리네요. 여러분, 안녕들하십니까? 무슨 이야기를 먼저 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씀드리면 두 달 동안 블로그 포스팅을 하기가 싫어졌습니다. 수많은 영화는 여전히 많이 보았습니다만 블로그를 쓰고 있는게 내가 지금 잘하고 있는가에 대해 되묻고 있..

겹경사가 있었습니다. 올블로그 TOP 100 & 블로그 어워드...

송씨네의 선택... 국가대표 O.S.T Inglourious Basterds (바스터즈: 거친 녀석들) O.S.T 신세기 에반게리온: 파(破) (Evangelion: 2.0 You Can (Not) Advance) O.S.T (스페셜 에디션) 예스24 | 애드온2 사실 자화자찬 하는 것은 너무 간지러운 짓이라서 잘 하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런데 하나가 아니라 두 개나 붙어버리니 그냥 넘..

[[주인장입니다]] 일부 블로그의 운영방식을 바꾸려고 합니다!

제 블로그에 약간의 변화가 있었습니다. 못느끼셨는가 싶겠지만 말이죠. 몇 가지 바뀐 방식을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1. 모든 글은 존댓말로 갑니다. 리뷰는 반말투로, 나머지 글들은 존댓말로 글을 쓰는 방식이었지만 앞으로는 리뷰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건 모두 존댓말로 글을 작성함을 알려드립..

내년에 몇가지 변동사항이 있습니다.

우선 여러분에게 감사를 드릴 것이 있습니다. 다른 분들 블로그거 분들도 이야기하셨지만 컴퓨터 전문잡지인 'PC 사랑' 12월호에서 각부문의 27개 우수 블로그를 뽑는 기획 아이템이 있었습니다. (사실 'PC 사랑'은 군시절 잠시 읽은 기억밖에 없내요. 친구녀석이 보여줄 때 읽어보고 말이죠. 그런데 참 재..

여러분... 고맙습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쌩뚱맞은 소리인지도 모릅니다. 여러분들이 자주 들어와 주시고 격려해주신 덕분에 또 한번 제 자신이 알려지는 일이 생겼습니다. 삼성그릅이 하고 있는 이미지 캠패인 '해피투게더-고맙습니다'를 모르시는 분들은 아마 없을 것 같습니다. 얼마전 삼성 측으로 연락을 받고 어설..

일본 잡지와 인터뷰한 잡지가 드디어 도착했습니다!

작년 여름이었지요. NTT 도코모 측으로 인터뷰를 했다는 글을 기억하실껍니다. 그런데 그 인터뷰 내용이 이제야 실렸군요. 인터뷰는 작년 여름인데 잡지가 작년 겨울(연말)에 나와버렸으니 말이죠. NTT 도코모는 일본의 대표적인 통신회사입니다. 1, 2위를 다투는 거대 통신회사이지요. 이 곳에서 이들회..

씨네 21에 제 리뷰가 또 실렸습니다.

지난번 스켄한 것 보다는 화질이 더 좋죠? 작년에 '다섯은 너무 많아'로 시가 7 만원정도 하는 후지 파인픽스 미니 폴라로이드를 획득한데 이어 이번에는 시가 3만원에 해당되는 티셔츠를 받았습니다. 이번 리뷰는 얼마전 개봉한 우리 애니메이션 '천년여우 여우비'에 관한 리뷰였습니다. 역시 씨네 21..

'미디어 다음 블로거 기자단' & '네이버 2006 파워 유저' 후보에 오르면서...

올해 마지막 자랑질입니다. 여러분의 사랑의 결과가 이렇게 나왔습니다. 미디어 다음의 블로거 기자단 기사상에서는 많은 쟁쟁한 블로거 분들과 후보에 올랐고 네이버에서 선정하는 파워유저 부문에서도 영화 부문 후보에 올랐습니다. 숫자를 세어보니 많은 분들과 경합을 벌인다는 것에 놀랐습니다..

블로거 기자단 송년회 이야기...

이제는 광화문 가는 것 보다 강남가는 것이 더 쉬울 것 같습니다. 다음 양재동 본사를 수없이 많이 오르내리고 화요일 밤도 강남거리를 걸었습니다. 어제는 정말 블로거 기자단 인원치고는 (작년 100일 기념 간담회 이후) 많이 오신듯 싶었습니다. 처음 뵙는 분도 계셨고... 특히 군대에서 밥만들고 있는..

씨네서울 연말 결산에 제 글이 올라왔습니다.

예! 맞습니다. 또 자랑질입니다. 사실 저는 여기 다음 블로그 뿐만 아니라 여러 영화 포탈 사이트에 정기적으로 리뷰를 올리고 있습니다. 얼마전 씨네서울 측으로 연락이 왔고 후딱~! '2006년 영화계 결산' 원고를 올렸습니다. 원고 청탁 같은 것은 흔치 않은 일이라서 기대반, 우려반입니다만 많은 분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