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싱 4

[열여덟, 열아홉]청춘의 이름으로 돌아온 막장 드라마... 그런데도 아름다워!

아줌마들이 욕하면서도 본다는 막장드라마... 점 하나만 잘 찍어도 '페이스오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도 있었고, 배다른 남매는 고전이 되었고 출생의 비밀이니 불치병은 패키지로 찾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욕하면서도 보지만 시청률이 올라가는 이유는 그것을 나름의 장..

[리얼스틸]트렌스포머 보다 인간적인 로봇이 다가온다!

어릴적 남자들의 로망은 로보트 장난감을 얻는 것이고, 어른이 되어서 남자들의 로망이라면 멋진 스포츠카를 얻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로망은 '트렌스포머' 같은 영화로 이어졌고 남자들은 이런 영화에 당연히 열광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한편으로는 나만의 로보트를 갖..

[파이터]원초적, 혹은 날 것에서 찾은 영상... 그리고 실화!

복싱 얼마나 좋아하시는지요? 저는 그렇게 복싱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격투기 경기도 보지 않고요. 저희 아버지는 복싱을 좋아하셨지요. TV에서 권투 중계만 나오면 그렇게 챙겨보시던 분인데 요즘은 그 재미를 격투기 경기에서 찾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격투기 경기들로 인해 복싱에 대한 인기..

록키 발보아-록키 시리즈의 끝... 단순한 스포츠 영화가 아니다!

전설의 헤비급 챔피언인 록키 발보아는 이제는 중년이 되어 한 작은 레스토랑의 사장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암으로 사별한 아내 애드리안을 잊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 그래서 레스토랑의 이름도 역시 '애드리안'... 그렇게 평범하게 살고 있지만 아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록키의 만남을 미루기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