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여덟, 열아홉]청춘의 이름으로 돌아온 막장 드라마... 그런데도 아름다워! 아줌마들이 욕하면서도 본다는 막장드라마... 점 하나만 잘 찍어도 '페이스오프'가 가능하다는 것을 보여주는 작품도 있었고, 배다른 남매는 고전이 되었고 출생의 비밀이니 불치병은 패키지로 찾아오는 경우도 많습니다. 욕하면서도 보지만 시청률이 올라가는 이유는 그것을 나름의 장..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3.04
[리얼스틸]트렌스포머 보다 인간적인 로봇이 다가온다! 어릴적 남자들의 로망은 로보트 장난감을 얻는 것이고, 어른이 되어서 남자들의 로망이라면 멋진 스포츠카를 얻는게 아닌가 싶습니다. 그 로망은 '트렌스포머' 같은 영화로 이어졌고 남자들은 이런 영화에 당연히 열광할 수 밖에 없었다고 봅니다. 한편으로는 나만의 로보트를 갖..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11.07
[파이터]원초적, 혹은 날 것에서 찾은 영상... 그리고 실화! 복싱 얼마나 좋아하시는지요? 저는 그렇게 복싱을 좋아하지는 않습니다. 격투기 경기도 보지 않고요. 저희 아버지는 복싱을 좋아하셨지요. TV에서 권투 중계만 나오면 그렇게 챙겨보시던 분인데 요즘은 그 재미를 격투기 경기에서 찾으셨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격투기 경기들로 인해 복싱에 대한 인기..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3.13
록키 발보아-록키 시리즈의 끝... 단순한 스포츠 영화가 아니다! 전설의 헤비급 챔피언인 록키 발보아는 이제는 중년이 되어 한 작은 레스토랑의 사장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암으로 사별한 아내 애드리안을 잊지 못하는 것은 마찬가지... 그래서 레스토랑의 이름도 역시 '애드리안'... 그렇게 평범하게 살고 있지만 아들은 바쁘다는 핑계로 록키의 만남을 미루기만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7.02.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