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형사]거지왕, 패션왕 되다? '웃기기만 하면 장땡'이라는 고정관념이 아쉬워... 2009년 만들어진 영화 <7급 공무원>은 액션과 코미디의 발런스가 균형있었던 영화였습니다. 어쩌면 성공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였을테고요. <검은집>이나 <브레인웨이브> 같은 어두운 작품을 들고 나왔던 신태라 감독은 <7급 공무원>의 성공이후 '나는 코미디 장르가 적성..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2.06.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