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북이 달린다-'전원일기'스러운 코믹 액션이 다가온다! 전원일기 BGM이 흘러나온 가운데 어설픈 추격전이 벌어진다면? 단지 그들이 살아가는 이유가 소싸움의 행사를 주관하는 일이 고작이었다면? 뒤늦게 관람한 '거북이 달린다'는 딱 그 느낌이다. 전원일기 느낌에 액션은 폼나는 액션이 아니라 그냥 원초적인 우리가 살아가면서 보게 되는 그런 액션이란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9.06.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