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가족을 찾아서, 희망을 찾아서... 행복의 요소는 뭘까? 그저 그렇게 살아간다면 그게 행복일까? 영화는 다양한 방식으로 행복의 정의를 내리지만 정답은 분명없다. 부지영 감독의 작품 '지금 이대로가 좋아요' 역시 진정한 가족의 의미와 행복의 정의를 이야기하려고 한다. 서울과 제주... 각각 두 명의 여성이 보여진다. 서울에 살고 있..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09.0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