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홍상수 감독의 '인셉션'... 꿈이여, 깨지 말아다오! 140자로 말해봐! 너무 공중분해 되어 끼워 맞추기 어려운 기억의 파편들을 보고 있는 느낌입니다. 홍상수 감독이 '인셉션'을 만들면 아마 이런 느낌이지 않을까 싶네요. 현실과 꿈의 경계도 보이지 않으니 분리작업은 필수! 더불어 관람 후 남한산성 방문 역시 필수! 이 영화, 이렇게 보세..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3.03.04
송년의 밤은 이랬습니다! 방금전 송년의 밤 행사를 다녀왔습니다. 디카로 직어야 함이 정상이지만 디카가 이 날 말썽입니다. 디카폰으로 찍고 나서 색보정을 하니깐 봐줄만 하군요. 이 날 자리는 Daum의 주요 컨텐츠인 카페와 블로그를 결산하는 시간이었습니다. 물론 저에게는 밥먹으러(?) 간 행사였고요. 수많은 카페와 블로그.. 너의 이야기, 나의 이야기.../일기는 일기장에.... 2006.1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