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왕성]퇴출된 행성, 퇴출된 아이들... 명문고에서 벌어진 살벌한 괴담! 저는 실업계 고등학교를 나왔습니다. 챙피스럽냐고요? 아마 몇년전이라면 그랬을 것입니다. 하지만 지금 저는 후회는 하지 않습니다. 어차피 내 머리로는 도저히 대학을 갈 수 없으며 공부와 담을 쌓은 나에게는 차라리 이렇게 사는게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죠. 근데 말이죠. 대..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3.07.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