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린호넷]미셸 공드리, 그대는 판타스틱하고 헝그리한 시절을 잊었는가? 미셸 공드리는 일상 속의 이야기들을 판타지 적으로 이야기를 만드는 감독이죠. 참으로 희안한 양반이죠. 대부분의 이야기가 꿈에 대한 이야기고 다양한 방식으로 변주되기도 했지요. 이는 '수면의 과학'이나 '이터널 션샤인'을 같이 작업한 찰리 카우프만으로 인해 가능했다고 .. 영화에 대한 잡설들/오감만족... 이 영화 봤수? 2011.01.30